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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브레인 힐링연구소
신규 위원 3명 위촉…교정기관 AI교육 및 법무보호대상자 지원 활동 강화 [강남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동부지부(지부장 최정화) 사전상담위원회가 법무보호대상자의 재범 방지와 안정적인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위원 간 협력과 봉사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동부지부 사전상담위원회는 지난 9월 22일 서울동부지부 3층 회의실에서 9월 월례회의와 사전상담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종철 사전상담위원회 회장, 한희수 부회장, 최정화 서울동부지부장과 위원 7명, 직원 2명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종철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활동상황 보고, 향후 사업계획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종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기존 위원들과 신규 위원들이 함께 뜻을 ..
[강남 소비자저널=전경숙 컬럼니스트]새로운 것을 배우는 순간, 우리의 뇌도 변화한다 “이 나이에 뭘 새로 배우겠어.” 나이가 들면서 한 번쯤 하는 말이다. 예전보다 이름이 바로 떠오르지 않고, 새로운 기기를 배우는 데 시간이 걸리면 ‘내 뇌도 이제 늙었구나’라고 생각하기 쉽다. 실제로 나이가 들면서 뇌에도 여러 변화가 나타난다. 정보 처리 속도가 느려지거나 새로운 내용을 익히는 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그러나 여기서 놓치지 말아야 할 사실이 있다. 나이가 든다고 해서 뇌의 변화 가능성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우리의 뇌는 경험과 학습, 훈련에 반응해 구조와 기능, 신경 연결 등이 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를 ‘신경가소성(Neuroplasticity)’이라고 한다. 쉽..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봉선화의 의미 되새기며 가곡과 함께한 시간[강남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봉선화를 통해 우리 민족의 추억과 문화를 되새기는 ‘2026 홍난파 가곡제’가 지난 9월 20일 오후 4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홍난파의 집과 신촌리 봉선화마을을 비롯해 성문박학교, 너른고을문학, 평강주꽃, 광주시민연대, (사)대한민국식애인포럼 등이 함께하며 봉선화와 우리 가곡의 의미를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홍난파의 대표적인 가곡인 ‘봉선화’를 비롯한 가곡 공연이 펼쳐졌으며, 봉선화를 직접 손끝에 물들이는 체험 등을 통해 어린 시절의 추억과 우리 문화의 정서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봉선화, 기억을 물들이다’라는 주제처럼 봉선화를 단순한 꽃이 아닌 추억과..
[강남 소비자저널=유준형 컬럼니스트]나는 아직 길 위에 있다느린 걸음도 길을 만든다묻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오늘도 한 문장을 고쳐 쓴다나는 대학에서 「사회복지와 AI」를 가르친다.소상공인과 중장년에게 AI를 실제 업무와 삶에 쓰는 법을 가르치는 일도 한다. 예전 같으면 강의안 한 장에 반나절이 걸렸는데, 지금은 10분 내에 초안이 나온다. 어젯밤에도 그랬다. 화면 가득 말끔한 문장이 떴다. 나는 그것을 전부 지웠다. 틀린 데가 없어서 더 그랬다. 문장은 매끄러운데, 내가 40여 년 동안 보고 겪은 것이 몇 줄도 들어 있지 않았다.지우고 나서 한참을 앉아 있었다.우리는 오래 나이를 속도로 읽어왔다. 젊음은 빠르고 노년은 느리다고. 그런데 AI가 속도를 거의 공짜로 만들어버린 지금, 그 셈법이 흔들린다. 프롬..
[강남 소비자저널=유준형 컬럼니스트]2022년 5월, MBC의 VR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에 한 여성이 나왔다. 3년 전 위암으로 어머니를 잃은 딸이었다. 제작진은 봄이면 장미와 샐비어가 흐드러지던 어머니의 꽃밭을 가상현실로 되살렸다. 헤드셋을 쓴 딸이 그 꽃밭에서 엄마를 만난다. 손을 뻗는다. 닿지 않는다. 그 장면 앞에서 촬영장 스태프도 울었고, 화면 밖의 우리도 울었다.OpenAI가 2024년 3월 공개한 Voice Engine 자료를 보면, 15초 남짓한 음성 샘플 하나와 문장만으로 원래 화자와 닮은 목소리를 만들어낸다. 이 회사는 병으로 말을 잃은 환자가 자기 목소리를 되찾은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기술은 놀랍다. 누군가에게는 닫혔던 문이 열리는 일이다. 그런데 그 놀라움이 조심스러운 질문을..
[강남 소비자저널=전경숙 컬럼니스트]100세 시대, 뇌와 마음을 함께 돌보는 ‘뇌맘케어’가 시작된 이유우리는 건강을 위해 걷고 운동한다. 혈압과 혈당을 관리하고 정기적으로 건강검진도 받는다. 그런데 평생 우리의 기억과 생각, 감정과 행동을 이끌어가는 ‘뇌’의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100세 시대다. 이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만이 아니다. 오래도록 기억하고 생각하며, 스스로 움직이고 사람들과 관계를 이어가는 삶이 중요하다. 고령사회에서 뇌 건강은 개인을 넘어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뇌맘케어(Brain Blossom)’는 이러한 시대적 고민과 한 가족의 경험에서 출발했다.뇌맘케어 개발자가 뇌 건강을 더욱 깊이 고민하게 된 계기는 알츠하이머..
뇌 구조·기능 이론부터 뇌크댄스 실습까지… ‘생각하면서 움직이는’ 뇌 건강 교육프로그램 전·후 뇌파 측정으로 변화 과정 확인… 현장 강사 중심 1기 교육생 참여[강남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강사가 보여주는 동작을 눈으로 보고, 순서를 기억한 뒤 몸으로 따라 한다. 오른손과 왼손은 서로 다른 움직임을 수행하고 음악과 리듬에 맞춰 발을 움직인다. 단순한 체조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집중하고, 기억하고, 판단하고, 움직이는 여러 과정이 동시에 담겨 있다.㈜뇌맘케어(대표이사 유성수·부대표 전경숙)가 최근 진행한 ‘뇌타 1기 과정’은 이처럼 신체 움직임과 인지활동을 결합한 뇌 건강 프로그램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교육으로 진행됐다.서울 마포에 위치한 ㈜뇌맘케어 교육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1기 과정은 총 2회에 걸쳐..
알츠하이머병 앓은 어머니 경험에서 출발… 뇌·몸·마음을 함께 움직이는 ‘뇌맘케어’‘생각하면서 움직이는’ 뇌타 프로그램 통해 신경가소성·이중과제·인지예비력에 주목 [강남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기억을 잃기 전에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알츠하이머병을 앓았던 어머니를 지켜보며 품게 된 이 질문이 뇌와 마음을 함께 돌보는 뇌 건강 프로그램의 출발점이 됐다.㈜뇌맘케어(대표이사 유성수)는 단순한 신체운동을 넘어 생각하고, 기억하고, 판단하면서 몸을 움직이는 ‘뇌타’를 통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뇌 건강관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뇌맘케어는 서울 마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교육센터를 중심으로 뇌 건강 관련 교육과 지도자 양성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유성수 대표이사와 전경숙 부대표가 함께 이끌..
